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1차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성용 의원을, 간사에 최용수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실태조사에 대한 계획서를 의결했다.
실태조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사업비 1억원 이상의 군정 주요사업장 중 위원들이 선정한 11개 사업장에 대해 부진·미흡·개선점을 찾아 점검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과 간사 선임은 물론 6건의 조례안 심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이 진행된다.
손종석 의장은 "지난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19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이 더 풍요롭고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