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사업수행 기관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 ▲복지일자리 참여자의 직무 배치 ▲복무 관리 및 보수지급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참여자 교육 등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관내 소재지를 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민간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고, 사업수행기관 선정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신청 서류를 갖춰 양주시청 복지지원과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양주시, 소통과 혁신 위한 ‘모두의 회의실’ 조성
경기 양주시는 시민 및 직원 간 소통을 장려하고 혁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의 회의실’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회의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서가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모두의 회의실’은 자율형과 예약형으로 나뉘며 모든 부서와 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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