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새로 제정한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BPA는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방향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를 새로 제정하게 됐다.

앞서 BPA는 지난 8월 브랜드 명칭을 내부 공모한 뒤 두 차례 내·외부 심사를 거쳐 PORT(항만)와 Partner(동반자)의 합성어인 'PORTner'를 최종 선정하게 됐다.



◆해운대구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부산 해운대구는 '2024 제3기 해운대 반려동물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운대구 유기동물입양센터 등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반려견 기질 분석, 사회화 교육, 반려견 핸들링, 수제 간식 만들기, 건강관리, 미용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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