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청사 건립 등에 예산 추가
시는 "통합신청사 건립,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추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475만원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상주의 미래를 선도할 모멘텀으로 시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상주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 예산안은 25일부터 진행되는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내달 6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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