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김선태, 서바이벌 신예…'피의게임3'

기사등록 2024/10/22 08:20:10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빠니보틀, 김선태, 악어, 최혜선, 허성범, 스티브예, 시윤, 김영광, 이지나, 김민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가 '피의 게임' 시즌3에 합류한다.

웨이브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이다. 빠니보틀과 김선태를 비롯해 게임 스트리머 악어, '솔로지옥3' 최혜선, '대학전쟁'에 출연한 카이스트 공대생 허성범, 전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도전한다.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지니'로 출연한 모델 이지나,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 그룹 '유키스' 출신 시윤, 누적상금 약 31억원의 포커 플레이어 스티브예도 함께 한다.

국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한 획을 그은 이들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개그맨 장동민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래퍼 서출구, 유튜버 유리사, 아나운서 김경란, 변호사 임현서, 이종격투기 선수 엠제이킴, 유튜버 주언규다. 다음 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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