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주서 식량·지시 없이 방치되자 14일 근무지 이탈
이틀 후 근무지에서 60㎞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구금돼
이 신문은 북한이 11월 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돕기 위해 약 1만1000명의 병력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일부는 이미 도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앞서 또다른 우크라이나 매체 수스필네는 지난 15일 익명의 정보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이들 중 18명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의 러시아 지역에서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보도했었다.
또 흐로마드스케는 군 정보 소식통을 인용, 북한군 40여명이 러시아에 도착해 러시아군과 기술을 교환했다면서, 이중 18명이 쿠르스크주의 한 숲에 며칠 동안 식량과 지시 없이 방치되자 지난 14일 러시아 지휘부를 찾기 위해 근무지에서 벗어났으며, 이틀 후 원래 위치에서 약 60㎞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당국에 의해 발견돼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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