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점포 1동(380㎡)이 모두 타고 점포 내에 있던 노트북 150대, 복합기 110대 등 사무기기가 불에 타 6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가게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주변으로 번지자 전북자치도는 차량 우회 권고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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