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 15일에 이어 오는 22일 '로컬 한입의 대화'라는 주제로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2회차를 진행한다.
21일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2회차 포럼에서는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경북 영양군에서 숙박시설과 카페를 운영하는 허진수 연당림 대표와 인천 뫼골문화회관 이충현 매니저를 초빙해 사례를 공유한다.
지난 1회차에서는 '로컬 식탁의 대화'라는 주제로 김은영 팜파티아 대표와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가 참여해 팜파티, 미식 여행, 푸드 액티비티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여행·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예시로 다각화된 기획에 대한 논의했다.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에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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