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20분께 동구의 한 아파트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에 의해 2명이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