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홈바리스타 및 라인댄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12명씩 총 24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하동아카데미(www.hadong.go.kr/edu.web)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홈바리스타 교육은 매주 금요일 19~21시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본관 2층)에서 총 8회가 운영된다. 라인댄스 교육은 매주 목요일 19~21시 문화예술회관 연습실(본관 1층)에서 총 7회 진행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본 교육은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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