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 안 셰프는 "저랑 백 대표님과 기준, 각도가 달라서 더 공정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안 셰프는 또한 "백종원 셰프께서 너무 잘해주셨 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다 보니까 너무 존경스럽다"고도 했다.
다만 "물론 (백 대표님을) 다음에 만나도 제 기준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굳센 소신을 드러냈다.
안 셰프는 특히 맛 평가에 있어 자신했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맛을 봤기 때문에 '공평하게 심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