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 626주년 진관사, '2024 진관사 수륙재 회향식'[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20 16:59:29 최종수정 2024/10/20 18:22:16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 야단법석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천수바라 춤을 추고 있다. 수륙재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병혁 이수지 김선웅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가 20일까지 수륙재 개건 626주년을 맞아 2024 진관사 수륙재 회향식이 봉행됐다.

600년 역사를 이어온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상의 명복을 빌기 위해 삼각산 진관사 경내에 59칸의 수륙사를 건립하면서 시작됐다.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대표 의례다. 수륙재 정점은 마지막 칠재로 낮재와 밤재로 나누어 이틀간 지낸다. 지난 1일부터 49일간 열리는 이번 국행수륙재는 우리 모두를 위해”를 주제로 19일(낮재)과 20일(밤재)을 끝으로 회향한다.

올 해 수륙재는 '우리 모두를 위해'라는 주제로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복 공무원'들의 고마움을 기렸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되고 있다.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 야단법석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밥고무를 하고 있다. 수륙재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 야단법석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천수바라 춤을 추고 있다. 수륙재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관욕의식을 하고 있다. 수륙재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관욕쇠바라를 하고 있다. 수륙재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되고 있다.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봉행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서 비구니 승려들이 바라춤을 추고 있다.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봉행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서 비구니 승려들이 바라춤을 추고 있다.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봉행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서 비구니 승려들이 바라춤을 추고 있다.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재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참석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제복 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시련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1일 입재를 시작으로 49일 동안 봉행된 수륙재는 19일과 20일에 걸쳐 회향했다. 조선시대 왕실 주도로 진행됐던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이 땅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의례이며 49일 간 진행된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 의례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재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됐다.  주한외국대사들과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지난 달 1일 입재를 시작으로 49일 동안 봉행된 수륙재는 19일과 20일에 걸쳐 회향했다. 조선시대 왕실 주도로 진행됐던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이 땅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의례이며 49일 간 진행된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 의례다. (사진=진관사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되고 있다.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2024.10.20.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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