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 금강둔치공원서
20일 23개 팀이 본선행 경쟁
[강경=뉴시스]곽상훈 기자 = 배틀크루 중부권 예선전이 20일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장에서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금강둔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마련된 대회장에는 배틀크루 중부권 예선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중부권 예선전에는 총 45팀이 출전해 전날 22개 팀이 대회를 치르고 마지막 날인 이날 23개 팀이 본선에 오르기 이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중부권 예선전은 본선 진출권 9개 크루가 걸려 있는 대회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5분 내 3가지 종목을 10회씩 왕복해 기록을 단축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배틀크루 대회장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식음료 무료 시식 코너와 각종 의류 및 스포츠 용품 전시장 등이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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