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산업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쇄 문화전시관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구 인쇄 문화전시관은 11월 개관을 목표로 중동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1층에 기존 인쇄전시관을 재단장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쇄 문화전시관을 중심으로 지역 인쇄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쇄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구 인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인쇄 문화전시관을 통해 지역 인쇄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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