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30홈런-100타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달 2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3득점을 올려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LG 선수로는 최초로 일군 30홈런-100타점 기록이다.
오스틴의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지도를 활용한 엠블럼과 타격폼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디자인이 적용된 유니폼·모자·기념구·짐색·마킹 키트·키링·헤어 밴드 등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LG 트윈스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18일 오후 4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예약 구매 가능하며,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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