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방송 프로그램 전달, 제작 환경 지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서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악공동체라디오 관악FM과 방송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TBN교통방송은 관악FM에 고품질 교통안전 방송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양질의 제작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악FM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FM 100.3Mhz로 청취할 수 있다.
앞서 한국공동체라디오 방송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 재난안전 캠페인을 공유하는 등 공익 프로그램 방송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FM 라디오 방송사를 운영하며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tbn 통'과 유튜브 채널로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김환열 본부장은 "공동체라디오에 양질의 제작 환경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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