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 산림문화·휴양·치유·교육·등산 등 임업발전 기여 공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청 안전개발국 이영석 국장이 18일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 표창은 산림문화·휴양·치유·교육·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매년 포상하고 있다.
이영석 국장은 지난해 9월 개장한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과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 숲앤아이생태놀이터, 도시숲 및 생활밀착형숲 등 산림복지 및 휴양을 위한 사업을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그린시티(친환경 도시) 정책을 목표로 녹지 정책에 힘쓰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녹지확충과 산림문화·휴양 등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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