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상품 개발과 청년 취·창업 등 업무협약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강원도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는 ▲로컬 특화상품 개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현안 과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게 맞춤형 교육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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