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법원, 인도로 탈주한 하시나 전총리에 체포장 발부

기사등록 2024/10/17 18:02:52
[다카(방글라데시)=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방글라데시의 특별 법정은 17일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및 측근과 고위직 45명에 지난 여름 학생 시위를 진압하면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7월과 8월 학생 시위로 수백 명이 사망했으며 하시나 총리는 인도로 탈주했다. 

수도 다카 소재 국제형사 법원이 검찰의 요청에 영장을 발부했다고 한 검사가 밝혔다. 다른 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람 마줌다르 재판장이 체포장을 냈다는 것이다. 

하시나 전 총리는 8월5일 방글라에서 인도로 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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