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부두서 30대 작업자 바다에 추락 사망
기사등록 2024/10/17 16:02:45
최종수정 2024/10/17 18:22:15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낮 12시2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서부두에서 30대 작업자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선박 검사원인 A씨는 선박에 적재된 물건을 육상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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