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신청 가능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지난 16일,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관련 자원 연계 ▲상호 홍보 협력 및 지원 ▲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 제공 등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청년내일은 만 15세에서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에게 면접 정장 대여, 취업 사진 촬영 등의 지원 서비스와 함께 취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내일 프로그램들은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또한 자체 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송미경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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