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제조공장서 화재,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10/16 18:47:55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16일 오후 6시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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