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고려아연,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버섯따기 후원 등

기사등록 2024/10/16 1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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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는 16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 등지에서 24년 지역복지사업으로 500만 원 상당 후원금으로 ESG 탄소중립 실천 및 정서안정을 위한 버섯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

환경과 농가를 위한 24년 지역복지사업으로 이행한 체험 활동은 '내일을 위해 우리 愛(애) 쓰지'라는 슬로건으로 달천 인근에서 진행했다.

시각장애인들이 버섯을 만져보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나 짙게 물든 가을을 만끽했다.

이재호 센터장은 "고려아연 지원에 감사하며 장애인들이 청명한 가을날 정든 고향을 다녀온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병무청, 울산과학대학교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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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은 16일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를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했다.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는 울산과학대 재학생들에게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군사 특기 추천과 맞춤 병역상담 및 병역이행정보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병역이행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는 9월 30일 부산울산병병청과 울산과학대학교 간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향후 매월 1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