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신시컴퍼니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틱틱붐 쇼케이스'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배두훈·장지후·이해준·방민아·김수하·김대웅·양희준, 5명의 앙상블과 5인조 틱틱붐 밴드가 함께하는 첫 무대다.
쇼케이스의 타이틀 'LOUDER THAN WORDS!'는 꿈과 현실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행동으로 외치라는 용기와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의도를 담았다.
쇼케이스의 세트 리스트는 28일 신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본 공연은 11월16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