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년에 한번 짜장면 먹는다더니…日서 우동 먹방

기사등록 2024/10/14 13:49:15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중인 모습

[서울=뉴시스] 조여정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고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촬영을 위해 떠난 일본에서 먹방을 펼쳐 화제다.

조여정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고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일본 고베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열심히 촬영 중에도 우동,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1년에 짜장면 1번 먹는다"고 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조여정이 출연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조여정뿐만 아니라 현빈, 정우성, 서은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7월 15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문을 연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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