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다시 힘차게 물살 가르는 황선우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3 20:06:23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황선우가 역영하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김명년 기자 = 파리 올림픽에서 예상 밖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다시 힘차게 물살을 가르기 시작했다.

황선우는 13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강원 소속으로 김우민, 양재훈, 김민준과 호흡을 맞춰 7분15초89로 정상에 올랐다.

최근 3개 전국체전에서 연달아 대회 MVP에 올랐던 황선우는 자유형 100m, 2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경기를 마친 황선우가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한 강원도청의 황선우(왼쪽)와 김우민이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 전 황선우가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황선우가 출발하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창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경기를 마친 황선우가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13.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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