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30일과 31일, 총 2회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5일 #옹알스디너콘서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내놓았던 '방콕-옹알스 콘서트' 상품을 놓친 고객 아쉬움을 달래고, 올해 '창립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앙코르 상품이다.

고객은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수도 방콕과 휴양지 파타야의 핵심 명소를 관광한다.

이 회사 창립 기념일인 11월1일(현지시간)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슬랩스틱 코미디 팀 '옹알스'의 마임, 마술, 저글링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한 공연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태국 '알카자 쇼' 무희들의 화려한 '식전 쇼'와 무희들과의 '포토 타임' ▲5성급 럭셔리 호텔 파타야 센터라 그랜드 미라지의 '디너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라텍스' 등 태국 특산품을 증정한다.

'하나팩 2.0' 중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 중 선택해 예약 가능하다.

인천공항은 물론 부산, 대구 등 지역 공항 출발 상품도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옹알스 공연을 관람한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가 이어지면서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행사 차원에서 상품을 준비했다"며, "디너 콘서트로 다시 한번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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