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신청접수, 최대 200만원 지원
2025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좌식 식탁을 입식으로 교체하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외식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별도의 자부담 조건은 없다.
경주문화재단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관광컨벤션과(054-779-69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민생을 더욱 살피고 관광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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