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북구 구민 문화향유정책연구회가 간송미술관을 현장 견학했다고 13일 밝혔다.

견학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북구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회는 미술관의 운영 방식, 프로그램 구성, 관람객 유치 전략 등을 중점으로 살폈다.

간송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지난 4월 준공돼 전시,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새마을지도자 동구협의회,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 추진

새마을지도자 대구동구협의회는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전 모으기는 생활 속에 잠든 동전을 금융기관 등 수요처로 유동시킴으로써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로 교환한 동전은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