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것에 비해 야간경관이 어둡고 조도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구는 여기에 한국적 미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삼거리의 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 등으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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