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 'dkma' 공식 출범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를 공식 출범했다.
12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공식 출범을 기념해 최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사업부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를 소개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과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 오운의원 박종훈 원장은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부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의 효과적 사용법,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의 피부 치료 영역 등을 소개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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