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의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진단한다.
평가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6개 분야, 2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 확산 노력 ▲재난관리기금 관리 ▲취약계층 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시는 이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뽑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안전도시 경산’을 목표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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