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기업 센트온이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리뷰티페스타 2024는 컬리에 입점되어 있는 뷰티 브랜드를 고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90여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센트온의 향기는 베르가못의 싱그러움과 자스민의 꽃내음, 블론드 우드의 은은한 우디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센트온과 컬리는 향기마케팅을 통해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가한 90여개의 브랜드를 향기로 더욱 돋보이게 해주준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향기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센트온의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도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여한다. 센틀리에의 다양한 향기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퍼퓸 태그,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센틀리에의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센트온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왔다. 시그니처 향기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향기 굿즈 개발 및 생산까지 원스톱 향기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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