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 협약식
이날 기부전달식은 동창원라이온스클럽과 NH농협 창원시지부가 함께 자금을 조성해 관내 5개 복지기관(사회복지법인 해강복지재단, 사랑나눔종이비행기, 영신원 아동복지센터, 반지동 복지회관 무료급식소, (사)창원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창원쌀 3000㎏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창원쌀 판매를 지원하고 쌀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박부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쌀 소비촉진 뿐만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이번 쌀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농업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운동을 다양한 협력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