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238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는 종사자 역량, 자원관리,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이용자 권리, 지자체 참여도, 사업계획, 사업수행, 사례관리와 사업성과 부분으로 이뤄졌다.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맞춤형 정신건강사업과 도내 최초 24시간 응급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정신·자살위기자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자·타해 위험에 신속 대응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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