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진위천 유원지에서 ‘2024 물 만난 평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물과 힐링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축제를 선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위천 야외 도서관’, 힐링 여행 토크 콘서트’와 ‘음악 콘서트’ 등이 마련됐다.

진위천 야외 도서관은 행사장 곳곳에 빈백을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 큐레이팅과 물멍 존이 마련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힐링 여행 토크 콘서트’와 ‘음악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물 만난 힐링힐링 참여마당은 오감 만족 힐링 공방과 스탬프 랠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물 만난 페스티벌 피크닉 존’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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