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천 야탑 반려견 놀이터 일원에서 '2024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펫테크 산업 체험·홍보장 ▲반려동물 DBTI(반려견 성격유형 검사)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사진관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반려산업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용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 ▲김승이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K-dog 스타 ▲프리스비 체험 ▲명랑운동회 등 행사를 마련했다.

반려견 놀이터와 비문 생체인식 기반 동물 등록 서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체험 부스도 설치했다.

반려동물 돌봄센터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장려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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