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오픈액세스와 AI, 혁신과 상생'이다.
김병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AI 대전환, 오픈액세스 학술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 권오석 경북대 교수의 '학술논문 심사 및 편집 관련 AI 활용 가능성', 이효빈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이사의 'AI 시대의 오픈액세스와 연구윤리', 로셸 룬디 스탠퍼드대 사서의 'AI 등장에 따른 리포지터리 운영 전략' 등 전문가 4명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인공지능과 오픈액세스가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할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오픈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