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선다.

리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공연한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며, 리사는 퍼포머로 나선다. '올 우먼' 공연자로, 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날 리사는 소속사 라우드 유튜브 채널에 싱글 '문릿 플로어'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올해 '록스타' '뉴 우먼'에 이어 세 번째 신곡이다. 리사는 모국인 태국에서 HBO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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