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최근 열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우수 회원도시로 선정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진흥 활동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민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독서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금산의 귀한 책보물이라는 뜻의 '비단책보' 올해의 책 선정 프로그램과 독서마라톤,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 등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지난해부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책 읽는 도시, 금산‘사업을 추진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