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청소년 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12일 오전 11시 서구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뮤지컬, 오케스트라, 댄스 무대 등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과학·수학·창작·먹거리존 등 22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북부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부스 운영

대구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스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 내 광장에서 열린 지역복지박람회에 설치됐다.

경찰은 '여성은 안전하게 청소년은 건전하게'를 주제로 스토킹, 딥페이크 범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행사 전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