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보호실·상담실 구비
청도읍 원정리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센터는 대지면적 1396㎡, 건축면적 215㎡ 규모로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됐다.
개 60마리를 수용하며 보호실, 진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의사, 관리사, 사육사 등 6명이 유기·유실 동물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치료와 훈련을 거쳐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유기동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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