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체어스W도곡'을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인근 군인공제회관에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투체어스W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한다. 고객과 1대 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체어스W도곡은 기존 '투체어스W대치'를 확장 이전했다. PB지점장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들이 상주한다.
우리은행은 ▲본점(투체어스E본점) ▲테헤란로(투체어스E강남) ▲강남대로(투체어스시그니처)를 비롯해 ▲영동대로(투체어스W청담) ▲압구정(투체어스W압구정) ▲해운대(투체어스W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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