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IP) 캠프 개최…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상현)은 4일과 5일 양일간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지식재산권(IP)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P캠프는 지식재산권 중요성 인식 강화와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권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특허·상표 전자출원 전문가 특강 ▲취·창업 멘토링 ▲참여학생 아이디어 발표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발표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한 팀 중에서 창의상(총장상) 1팀, 혁신상(사업단장상) 1팀, 진리상(사업단장상) 1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상현 단장은 “참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지식재산과 취·창업을 이해하고 그 과정 속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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