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일까지 숙박비 지원 등 이벤트 다채
유성온천이 가진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숙박비 지원과 함께 유성온천 활력UP 문화콘텐츠, 유성온천 브랜드 팝업스토어,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국화축제(18일~11월3일)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유성을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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