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 국내 첫 입항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5만4000t급)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지난해 신조한 실버 노바는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이며,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07.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5만4000톤급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가 7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실버 노바는 2023년 신조한 LNG 추진선박으로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수 556명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크루즈 업계는 국제 해운의 탈탄소를 위한 선박 연료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표준선박연료에 비해 CO2 배출을 20%~30% 감축가능한 LNG 추진 크루즈선을 건조하는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항해중인 300여척의 크루즈선 중 약 6%가 LN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2024년부터 2028년 사이 발주되는 선박 4척 중 63%는 LNG로 구동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5만4000t급)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지난해 신조한 실버 노바는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이며,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5만4000t급)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지난해 신조한 실버 노바는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이며,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5만4000t급)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지난해 신조한 실버 노바는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이며,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친환경연료(LNG)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Silver Nova·5만4000t급)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지난해 신조한 실버 노바는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이며,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07.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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