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12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지역 사회보장 관련 시설·단체·공공기관 등 70여개 기관의 종사자와 주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한다.
공연, 시상, 홍보·체험·나눔부스 등이 마련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가족동요대회를 비롯한 어린이사생대회, 패밀리콘서트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동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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