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집행 총력" 경남 창녕군, 156개 주요사업 점검 회의

기사등록 2024/10/07 10:25:46

4분기 적극 재정집행으로 불용액 최소화 노력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건설산업국장 주재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건설산업국 소속 5개 부서가 추진해온 사업비 1억원 이상 주요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설산업국 소관 5개 부서의 전년도 이월사업을 포함한 1억원 이상 주요 사업 156건으로 건설교통과 소관 70건 306억원, 일자리경제과 소관 7건 502억원, 도시건축과 소관 25건 80억원, 안전치수과 소관 32건 425억원, 수도과 소관 22건 739억원이다.

건설산업국은 4분기에 사업 추진에 최대한 집중해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집행이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차식 국장은 "건설산업국 소관 5개 부서의 주요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하반기 지방재정도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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