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이은형(40)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41),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라고 적었다.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고 덧붙이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아들 손을 꼭 붙잡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지난 2월 밝혔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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