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친구인지 연인인지 선을 그어요

기사등록 2024/10/10 00:00:00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음력 9월 7일 정미·임산부의 날·정신건강의 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명의가 따로 없는 대답을 들어보자.60년생 하늘에 닿을 만 한 정성이 필요하다.72년생 아직은 준비과정 기회를 다시 하자.84년생 크고 작은 도움 쉽고 편하게 간다.96년생 가슴은 푸른 바다 열정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모진 소리 쓴소리 원망을 들어보자.61년생 변하지 않는 원래 고집을 지켜내자.73년생 소박하고 정겨운 잔치가 벌여진다.85년생 칭찬 한 마디가 위로가 되어준다.97년생 욕심 부리는 순간 배는 산으로 간다.

◆범띠
50년생 잠시 하는 서운함 바람에 실어내자.62년생 틀린 방식이다. 지적을 들어보자.74년생 실망스러운 대답 숙제가 남겨진다.86년생 편견을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진다.98년생 턱 없이 부족해도 차선을 가져오자.

◆토끼띠
51년생 먹을 복이 가득 원기보충 해보자.63년생 기분 좋은 마무리 상을 덤으로 온다.75년생 늦어있는 시작 빠름을 가져보자.87년생 호의도 정도껏 책임으로 변해진다.99년생 필요한 건 용기 새로움에 도전하자.

◆용띠
52년생 화려한 전성기 비단옷이 걸쳐진다.64년생 모두의 기대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76년생 숨기고 묻혀있던 꿈을 다시 하자.88년생 보여지는 모습 치장을 더해보자.00년생 피하고 도망가는 약자가 되어야 한다.

◆뱀띠
53년생 앞뒤 재지 말고 행동을 옮겨가자.65년생 미리 해둔 공부가 빛을 발해준다.77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89년생 낯선 경험에 익숙함을 가져보자.01년생 꼼꼼히 천천히 돌다리도 두드리자.

◆말띠
54년생 멀리있는 목표 꾸준히 가야 한다.66년생 주거니 받거니 행복이 오고 간다.78년생 한가한 꽃 타령 신선이 부럽지 않다.90년생 벅찬 감동은 예고 편에 불과하다.02년생 신나고 들떠지는 제안을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신뢰가 우선이다.67년생 사랑인가 싶은 고백을 들어보자.79년생 열심히 해왔던 성적표를 받아보자.91년생 구석진 곳에서 기회를 다시 하자.03년생 종횡무진 유명세 날개가 펼쳐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청춘이었던 시절 설렘이 다시 온다.68년생 괜한 자격지심 여럿을 힘들게 한다.80년생 전부 같은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92년생 매번 듣는 지적 반성문을 써내자.04년생 친구인지 연인인지 선을 그어내자.

◆닭띠
57년생 혼자라는 외로움 맞서 싸워보자.69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생겨난다.81년생 완성의 솜씨 박수받아 마땅하다.93년생 착해 보이는 거짓 포장을 벗겨내자.05년생 고생했다 애썼다. 위로를 들어보자.

◆개띠
46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품으로 안아주자.58년생 부자 된 살림살이 춤사위가 절로 난다.70년생 아직은 미완성 각오를 다시 하자.82년생 현실 어려움에 발목이 잡혀 진다.94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

◆돼지띠
47년생 시인이 따로 있다. 감성에 빠져보자.59년생 의미가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71년생 멀고도 험했던 목표가 보여 진다.83년생 조금의 흐트러짐 대세를 그르친다.95년생 화려함은 없어도 의리를 지켜내자.